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벅스(음원 서비스) (문단 편집) == 흑역사 == 초기에 음악 서비스를 시작해서 음반에서 음원으로 시장 주도권이 넘어갈 때 불법 다운로드가 많이 문제가 되었는데, 사실 여기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약간의 이해가 필요하다. 2003년 이전에는 모든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이 무료였다. 그러다 시장이 음반 중심에서 음원 중심으로 넘어가면서 유료화에 대한 저작권자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요구가 빗발쳤고, 2003년 8월부터 모든 음원 사이트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료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벅스는 광고료 등 여타 수익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겠다면서 무료 스트리밍을 유지했다.[* 이는 [[스포티파이]]와 과거 애플의 [[아이튠즈 라디오]]와 비슷한 수익 구조이다. 다만 당시에는 음악을 듣기 위해선 홈페이지에 방문해야 했고, 거기서 광고 수익을 얻던 벅스와 음악 재생 전과 곡 사이 사이에 광고를 들어야 하는 [[스포티파이]]와 [[아이튠즈 라디오]]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오히려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들을 때 광고를 매번 본다는 점에서는 현재의 [[유튜브 뮤직]]에 더 가깝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이에 다른 음악 사업자들과 가요계의 지속적인 비난을 받았으나, 갑작스러운 유료화에 반발하던 유저들이 벅스로 몰리기도 했다. 2004년에 발매된 [[에픽하이]] 2집 [[High Society]]에 수록된 '신사들의 절약정신'이라는 SKIT에 "벌레들의 음악이란 곳에선 음악도 공짜로 들을 수 있답니다."라는 식의 비꼬는 내용이 들어있기도 하다. 그러나 이후 벅스도 얼마 못 가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었다. 벅스가 TCP.EXE라는 악성코드를 퍼트린 [[흑역사| 안 좋은 과거]]가 있다. [[http://www.phpschool.com/link/talkbox/35354|TCP.EXE에 대한 게시물]] 이건 어느 블로그의 [[http://wayback.archive.org/web/20131127042915/http://orangeflower.tistory.com/65|벅스 루트킷 유포에 대한 경고 게시물]] ~~얼씨구?~~ 가장 많이 들은 곡 메뉴에서 재생횟수 순으로 개인별 많이 들은 노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재생 횟수가 제멋대로 초기화되는 경우가 잦다. 1000회 이상 들은 노래가 갑자기 재생횟수가 초기화되어 다시 1회부터 카운트 되는 문제가 있는데, 벅스 측에서도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해결은 요원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